엡손, 프린터 사면 문화생활비 팍팍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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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1 1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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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한국엡손은 오는 30일까지 자사의 제품을 구매한 후 상품평을 남기는 모든 고객들에게 문화상품권을 지원하는 ‘문화생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온라인 쇼핑몰에서 엡손 프린터, 스캐너 등의 제품을 구입하고 해당 사이트에 상품평을 작성한 뒤 엡손 홈페이지에서 상품권을 신청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모든 고객들에게는 최대 2만원의 문화상품권이 지급되며, 추첨을 통해 선정된 2명은 CGV 영화예매권 5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다.

대상 제품은 엡손의 잉크젯 프린터 및 복합기 L100, L200, L800, TX320F, TX510FN, ME960FW, WP4511, WP4521, WF7011, WF7511, WF7521 등 11종과 스캐너 GT-S55, DS-30 2종이다.

한편 엡손은 3인 이상의 법인 고객을 대상으로 '김대리의 비용절감 프로젝트 체험단'을 모집했다.

총 6곳의 기업을 선정했으며 제품 체험 후 인터뷰를 마치면 해당 프린터를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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