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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시청) |
11일 시에 따르면 지난 3월부터 5월까지 3개월 동안의 수요야간민원실 운영실적을 분석한 결과, 여권접수∙교부 , 가족관계등록부, 인감증명서 발급 등이 총 367건으로 1일 평균 31건에 이른다는 것.
시민들의 주된 이용시간은 오후 7 ~ 8시가 49.59%로 가장 많았고, 대부분 직장생활을 하는 회사원이 었다.
방문 시민 A씨는 “가족과 여행을 가기 위해 여권발급 신청을 하러 왔는데 수요일 퇴근 후 아이들이랑 같이 여권발급 신청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시 관계자는 “시민을 위한 민원행정 서비스 분야를 지속적으로 발굴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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