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인은 지난 1975년 결혼해 슬하에 구은희씨와 구본규 LS산전 부장 등 1남1녀를 뒀다. 정주영 명예회장의 손자인 정일선 현대비앤지스틸 사장이 그의 사위다.
구 회장은 구태회 LS전선 명예회장의 차남으로, 모친 최무 여사는 지난달 24일 숙환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서울아산병원, 발인은 13일 오전 8시30분이며 장지는 분당 추모공원 휴(休)에 마련됐다. ☎(02)3010-2631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