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KBS N '글로벌 슈퍼 아이돌' 한국 본선에 중국 본선 1위 이명림이 합류했다.
중국에서 유명한 예비 가수인 이명림은 후우난 위성TV '해피 남성'에 참가해 전국 6강의 성적을 거둔 실력파다. 키 184cm에 뛰어난 패션 감각으로 벌써부터 경쟁자들을 긴장하게 만들고 있다.
입국한 첫날부터 트레이닝 스케줄을 소화한 이명림은 제작진도 깜짝 놀랄만한 실력파다. 참가자들은 "중국 TOP1이니 실력이 대단할 것 같다. 기대되면서 긴장된다" "일반 비주얼이 아이돌 비주얼이다. 포스가 장난이 아니다"는 등 경계하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글로벌 슈퍼 아이돌'은 아시아 3개국 본선 참가자들이 만나 뜨거운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매주 목요일 밤 11시 KBS DRAMA, KBS JOY, KBS Prime, KBS Kids 4개 채널과 KBS World 채널에서 동시에 방송된다. 다음TV팟, K-Player앱을 통해서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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