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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철 전경련 상근부회장(왼쪽)이 11일 여의도 전경련을 방문한 둘라트 바키셰프(Dulat Bakishev)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오른쪽)와 양국 간 경제협력과 우호관계 증진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있다. @사진제공=전경련 |
바키셰프 주한 카자흐스탄 대사가 이날 전경련을 방문해 이뤄진 만남에서 정 부회장은 양국 간 경제협력 관계 증진에 많은 기대를 표시했다.
정 부회장은 “현재 양국 기업 간 추진 중인 공동투자 프로젝트가 보다 활성화되고, 경제분야를 넘어 문화, 생활분야에까지 양국의 우호협력이 증대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이와 함께 올해 양국이 수교 20주년을 맞이하는 만큼, 양국의 경제협력 발전과 우호관계 증진을 위해 전경련과 주한카자흐스탄 대사관이 함께 노력하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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