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승격 5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는 안병용 시장을 위원장으로, 전·현직 국회의원과 시장을 포함해 시의회·기관장·언론계·문화예술계 등의 대표 48명으로 구성됐다.
이날 전 위원들은 시승격 50주년 사업을 시민의 화합속에 성공적으로 개최, 전통있는 도시로서의 위상을 재정립하고, 경기북부지역 중심도시의 역할을 이어가는 새로운 도약의 발판을 삼자는데 의견을 함께 했다.
위원회는 2013년 말까지 시승격 50주년 기념행사와 관련한 주요 현안사항에 대한 정책건의,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