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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코, 수원 경희대학교서 네트워킹 기술경연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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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8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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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송종호 기자= 시스코 코리아가 ‘제8회 시스코 네트워킹 경진대회’를 다음달 19일 수원 경희대학교에서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이황수 KAIST 교수를 회장으로 한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코리아 운영위원회가 주관하고 시스코 시스템즈 코리아가 후원한다.

지난 1999년부터 국내 전문 네트워킹 인력 양성을 위해 진행돼 온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의 연장선상에서 이뤄지는 업계 최초의 산학연계 네트워킹 경진대회이다.

대회 참가 희망자들은 시스코 네트워킹 아카데미 프로그램 운영 교사와 교수의 추천을 받아 2인 1조로 팀을 구성, 지정된 양식의 참가 신청서를 오는 다음달 8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대회는 선착순으로 60팀까지 지원을 받아 다음달 19일 오전 11시 1차 이론 필기 시험을 시작으로 2차 실기 시험, 3차 SBA(Skill Based Assessment)를 거쳐 현장에서 바로 수상팀을 결정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현장에서는 대표이사 장성호 사장의 특강 외에 성일용 부사장, 진강훈 이사와 같은 시스코 내부 전문가들과의 세션, 일일 멘토링 등 참가 학생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대상 수상팀은 아태지역 경합에 참여하고 미국의 시스코 본사를 5박 6일 일정으로 견학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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