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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광명소방서) |
2010년 공사에 들어간 새 청사는 총 사업비 235억2백만원이 투입됐으며, 지상 1층에 소방차고, 사무실, 민원실, 구조대, 2층에 사무실 체력 단련실, 토론방, 문서고, 3층 구급실습실 등 초 현대식 시설과 소방시설을 갖추고 시민을 찾아간다.
또 청사준공 때, 광명소방서 개서 30주년 기념식과 준공식을 병행하고, 광명소방과거 사진전시 및 미래‘시민 생명 보호 비전 선포식도 가질 예정이다.
특히 소방서는 화재의 위험이 있는 취락지구 등에 소화기· 감지기 등 소방시설 무료 설치와 소방관서 원거리 지역 화재 없는 안전마을 조성 운영, 신규다중업소 관계자 안전교육 100% 추진 등을 통해 시민의 믿음직한 행복 지킴이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안 서장은 “광명소방서는 전 직원이 고품격 명품 소방행정으로 시민 안전에 최선의 서비스를 제공, 시민들에게 감동을 주는 소방행정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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