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특징주> 셀트리온 증권사 호평에 사흘만에 반등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2 09:45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김지나 기자= 셀트리온이 성공적인 국제무대 데뷔에 대한 증권사 호평에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12일 오전9시40분 현재 셀트리온은 전날보다 300원(0.94%) 오른 3만2050원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셀트리온 주가는 이틀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김미현 동양증권 연구원은 “셀트리온이 최근 유럽류마티스학회(EULAR)에 참석한 것은 성공적인 임상데이터를 가지고 국제무대에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는 데 의미가 크다”며 “특히 로쉐 부스에서 셀트리온이나 CT-P13(류마티스 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관련 질문이 들어왔을 때 오리지널 바이오의약품과 바이오시밀러의 차이를 강조하는 자료를 보여주고 있었다는 점은 바이오의약품의 원개발사가 바이오시밀러의 성장가능성을 의식하고 있다는 것을 증명해준다”고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