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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1 앱 관람석 안내 화면. (F1조직위 제공) |
F1대회조직위원회(전라남도)는 F1 경기 및 영암 F1 서킷에 대한 다양한 정보가 담긴 스마트폰용 어플리케이션 ‘F1코리아’를 내놨다고 밝혔다.
경주장 찾아오는 길, 경주장 내 스탠드 및 주요시설물 안내, 인근 음식점, 숙박정보 등 관련 정보기 실시간 제공된다. 연중 경주장에서 치러지는 각종 대회나 이벤트 소식도 업데이트 된다.
조직위 측은 “그 동안 축구장보다 170배 큰 경기장 안내를 이정표에 의존해야 하는 등 불편함이 많았다. 이 앱을 통해 관람객 편의는 물론 F1 홍보효과도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다운로드는 무료(약 60MB)다.
한편 F1 코리아 그랑프리는 오는 10월 12~14일, 2012 시즌 16라운드(총 20라운드)로 치러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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