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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해당 유튜브 영상 캡처] |
7일(현지시각) 터키 이스탄불에서 월드투어 공연 'MNDA'을 펼치던 마돈나는 95년 히트곡 '휴먼 네이처'를 부르다 오른쪽 가슴을 노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마돈나는 음악에 맞춰 옷을 벗기 시작하면서 "그래 난 마돈나야. 난 뭐든지 내 마음대로 해"라면서 검은색 브래지어의 레이스 부분을 제치며 오른쪽 가슴을 약 1초간 노출했다.
이뿐만 아니라 마돈나는 바지 지퍼를 내려 속옷 하의까지 팬들 앞에 드러냈다.
이날 공연장에는 5만5000명의 팬들이 몰렸다. 미성년자도 다수 포함돼 있어 마돈나의 돌발 행동이 거센 비난을 불어왔다.
한편 마돈나는 12일 로마에서 월드투어 공연을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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