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NH농협은행 서울영업부는 객장을 찾은 고객들과 우수 고객들을 대상으로 100일 떡과 음료 등을 대접했다. |
아주경제 이수경 기자= 올해 3월 2일 새롭게 출범한 NH농협은행이 출범 100일을 맞아, 12일부터 전국 1000여곳 영업점에서 100일 떡 돌리기 등 고객사은행사를 연다고 밝혔다.
영업점별로 떡과 음료 등을 준비해 객장을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시식을 할 수 있게 하고, 100일 기념 사은품도 배부한다.
농협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관심과 격려 덕에 NH농협은행이 안정적인 출발을 할 수 있었다"면서 "이에 대해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출범 100일을 알리기 위해 행사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