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교통사고 유자녀 소원 들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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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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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달 중 ‘2012 세잎클로버 찾기’ 접수

아주경제 김형욱 기자= “교통사고 유자녀들의 소원을 들어들어요.”

현대차가 이달 30일까지 교통사고 유자녀의 소원을 들어주는 ‘2012 세잎클로버 찾기’ 프로젝트 소원 신청을 접수한다. 회사는 지난 2005년부터 이 프로그램을 진행, 총 1000여명의 학생에 혜택을 제공했다.

올해 역시 행복물품과 행복비용, 행복활동 등 3개 분야에 걸쳐 총 250명의 유자녀 소원을 들어줄 계획이다.

선정된 유자녀들은 소원 성취 뿐 아니라 8월 방학기간 중 2박 3일 동안 ‘소원 수행 캠프’ 참여 기회도 주어진다. 거주 지역 어머니 안전 지도자와 1대 1 결연도 주선된다.

참여 희망자는 이달 중 현대차 사회공헌 사이트(http://csr.hyundai.com)에서 온라인 신청 가능하다. 선정자는 7월 중 발표된다.

아울러 현대차 페이스북에서는 희망 댓글 달기(~25일), 오행시 짓기(~7월 10일) 등 관련 경품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미지= 회사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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