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천성 안면기형 소아환자를 돕기 위한 동그라미회는 지난 2001년부터 매년 소아 환자와 보호자, 의료진과 함께 이 캠프를 열어오고 있다.
지난 2010년부터 3년째 이 행사를 후원해 오고 있는 폭스바겐코리아는, 이날 캠프를 위한 차량 24대와 이를 운전할 영업사원을 지원했다. 참가 소아 환자를 위해 하모니카 300개도 선물로 줬다.
박동훈 폭스바겐코리아 사장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갖고 지역사회 환원을 위한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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