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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 주택 거래 회복세…5월 거래량 1만채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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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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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베이징시 통계국 및 국가통계국 베이징조사부는 12일“1~5월 베이징 상품주택 판매면적이 동기 대비 3.1% 증가한 465만 7000㎡에 달했으며 이 중 주택 판매면적은 360만 4000㎡로 동기대비 15.4%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베이징 부동산 시장 거래량의 하락폭은 1~4월에 점차 작아져 5월에는 상승세를 보였다”며 “1~5월 베이징 주택 준공 면적도 동기대비 62.3% 증가한 290만 5000㎡에 달했다”고 전했다.

베이징 주택건설위원회 통계에 따르면 5월 베이징 부동산시장의 신규 주택 거래량이 1만 채를 돌파하여 15개월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현상은 저가 상품주택의 대폭 증가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베이징대 증권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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