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2분기 모바일 인터넷 이용자의 5대 주요 거주지역은 광저우(廣州), 쟝쑤(江蘇), 베이징(北京), 저쟝(浙江), 상하이(上海)로, 이들 5개 지역의 이용자가 전체 이용자의 49.4%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이들 지역의 3분기 점유율은 44.6%를 기록, 시간이 지날수록 특정 지역의 점유율이 낮아지는 반면 2, 3선 지방 도시의 점유율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전문가들은 중국의 스마트폰 보급 확대에 따른 어플리케이션 이용자수 증가 추세는 앞으로 더욱 뚜렷해질 것으로 예상하며 모바일 인터넷의 보편화로 중국 전역에서 이용자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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