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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전자, 갤럭시S3 출시에 따른 효과 기대” 한화증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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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0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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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박정수 기자= 한화증권은 13일 대덕전자에 대해 삼성전자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에 따른 효과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000원을 유지했다.

김운호 한화증권 연구원은 “동사의 반도체 사업부 매출액은 1분기 대비 4.8% 증가할 것으로 스마트폰 물량 증가로 패키지 매출은 1분기 대비 7.1% 늘어날 것”이라며 “패키지 내에서 CSP가 차지하는 비중이 80%를 유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운호 연구원은 “모듈 매출은 1분기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는 SSD 비중이 높아지고 있지만 메모리 모듈 매출액은 지속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통신 사업부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1.1% 증가할 것”이라며 “스마트폰 및 LTE폰 물량 증가로 HDI 매출액이 단가 하락에도 불구하고 10.3%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MLB 매출액은 1분기 대비 12.2% 가까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LTE 관련 매출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기타 어플리케이션 매출도 꾸준한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라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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