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사진제공=안양시청) |
이는 이 곳이 국토해양부 수도권 정비 심의를 통과해 본격적인 개발을 눈 앞에 두고 있기 때문이다.
시는 평촌스마트스퀘어 개발에 본격 착수해 금년 9월 용지를 분양하고, 오는 2015년까지 첨단R&D센터, 업무시설, 아파트, 복지시설 등이 들어서는 첨단 산업도시로 개발할 예정이다.
평촌스마트스퀘어는 지하철 4호선인 평촌역과 서울외곽순환도로가 인접해 교통이 편리한데다 법조 타운과 시청사 및 대형마트도 가까이 있어 수도권에서도 최고 노른자로 꼽히고 있다.
시는 이곳으로 24개 기업이 모두 입주해 평촌스마트스퀘어 조성이 완료되면 범계동 스마트콘텐츠센터와 연계해 명실상부한 안양권 최첨단 스마트기업의 허브로 부상할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
특히 6만3천여명의 고용창출과 6조1천억원에 이르는 파급효과를 가져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된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