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채선당이 적극적인 PPL을 통해 소비자와의 접점 확대에 나섰다.
채선당은 SBS 주말극 '맛있는 인생'에 이어 SBS 주말극 '신사의 품격'을 PPL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주말 저녁 시간대 드라마에 연이어 PPL을 노출함으로써, 보다 공격적인 브랜딩 전략을 펼친다는 방침이다. 이에 채선당은 신사의 품격에 촬영장소와 제품을 지원하고 있다.
채선당 경영지원본부 염태선 이사는 "시청률이 높으면서 파급효과가 큰 주말극 PPL 제작지원을 통해 채선당의 건강한 브랜드 이미지를 각인시키면서 더 가까이 다가가는 소비자 친화 전략을 강화할 계획" 이라며 "소비자와의 접점을 확대하며 친밀도를 높이는 노력은 브랜드 로열티 상승에 큰 몫을 하고 있으며, 가맹점의 매출 상승에도 효과적일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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