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개그맨 김준현, 양상국의 옆자리가 경매에 부쳐진다.
영화예매사이트 맥스무비가 영화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이하 모다수)의 옆자리 시사회를 오는 21일 오후 8시 서울 CGV 왕십리에서 연다.
이날 시사회에는 개그맨 김준현과 양상국이 참석하며 맥스무비 회원 150명(1인 2매, 300석)이 초대된다. 특히, 경매에서 옆자리를 차지한 주인공 2명은 김준현, 양상국과 함께 영화를 볼 수 있는 기회를 얻는다.
김준현과 양상국은 이번 신작 <모다수>에서 사고뭉치 요괴 3인방 중 ‘이와’와 ‘카와’의 목소리를 맡아 열연했다.
이번 옆자리 시사회는 맥스시사(sisa.maxmovie.com) 홈페이지를 통해 응모 가능하다. 또, 김준현과 양상국의 옆자리에 앉게 될 행운의 주인공이 되려면 맥스무비 강냉이(corn.maxmovie.com) 경매를 이용하면 된다. 중복 응모가 가능해 많이 참여할수록 그만큼 당첨 기회는 높아진다.
응모 기간은 오는 19일까지. 당첨자는 해당 게시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모다수>는 11살 도시소녀 모모와 모모의 눈에만 보이는 수상한 요괴3인방의 버라이어티한 동거를 그린 애니메이션으로 오는 7월 5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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