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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캐피탈, 기아차 전 차종 할부금리 6%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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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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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장슬기 기자= 현대캐피탈(대표 정태영)은 기아자동차의 원금 자유상환 할부 금리를 6%로 낮췄다고 13일 밝혔다.

현대캐피탈 원금 자유상환 할부를 이용해 기아자동차를 구입하는 고객은 기존 7.95% 에서 1.95% 인하된 6.00%(12개월 기준) 고정금리를 적용 받는다.

해당 차종은 기아자동차의 K9을 비롯해 K5, 스포티지, 모닝, 레이 등 전 차종(대형버스 제외)이다.

이 할부 상품은 할부기간 내 중도상환수수료 부담 없이 고객이 원하는 시점에 자유롭게 대출원금을 납입할 수 있는 ‘원금 자유상환’ 상품으로, 자금 회전이 불규칙적인 자영업자 및 매월 금융이자를 최소화하려는 20~30대 직장인들에게 적합하다.

특히 은행 마이너스 통장 대비 저렴한 6% 금리로 부담 없이 이용할 수 있으며, 약정기간 중 추가적인 금리인상이 없는 고정금리라는 것이 은행상품과의 차이점이다.

또 매월 이자만 납부하되 할부기간 내 여유자금이 생겨 중도상환 할 경우 추가 수수료를 부담하지 않고, 만기시점에 상환이 불가한 경우 전화통화 절차만으로 최대 3년까지 추가 정상할부로 진행할 수 있다.

이밖에 현대캐피탈은 6월 한 달 동안 기아자동차의 주력 차종인 쏘렌토, K7, K5 하이브리드, 포르테 하이브리드 차종 구매 시 12개월까지는 1.90%, 24개월까지는 2.90%, 36개월까지는 3.90% 의 초 저금리로 이용할 수 있는 ‘1-2-3 할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현대캐피탈의 신차 할부 프로그램은 기아자동차 전시장을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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