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황인성 기자=울랄라세션이 KBS2 '각시탈' OST를 부른다.
100억대를 투입된 '각시탈'은 현재 시청률 1위를 달리고 있다. OST역시 명품으로 대중의 관심을 사로 잡을 전망이다.
울랄라세션은 엠넷 '슈퍼스타K3'가 발굴한 핫한 신인이다. 처음 OST작업에 참여한 울랄라세션은 김명훈, 박광선의 화음과 밸런스로 이별의 아픔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세션 역시 명품이다. 홍준호, 베이시스트 이태윤, 드럼의 거장 강수호가 참여해 완벽한 사운드를 재현했다.
프로듀서 홍진영은 "'굿바이데이'가 이별과 사랑의 아픔을 겪는 모든 사람에게 따뜻한 메시지를 전해 줬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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