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사는 방송인 출신으로 현재 조선대학교 초빙교수인 김병조씨가 강연을 맡았으며 부산본점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개그맨으로 데뷔해 현재는 조선대학교에서 명심보감과 고전을 가르치고 있는 김 교수는 이날 강연에서 '명심보감에서 배우는 공직자의 올바른 자세'를 주제로, 명심보감에 담긴 인생철학을 풀어 나가며 공직자가 갖추어야 하는 자세와 평소 생활속에서 활용될 수 있는 삶의 지혜를 강의했다.
유성수 기보 전무이사는 “금융부문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은 타기관보다 더 높은 수준의 청렴도를 필요로 하는데, 지속적인 개선과 실천노력을 통해 최고의 청렴한 기관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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