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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과천경찰서) |
이번 안보특강은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전 의경들의 올바른 국가관 확립과 안보의식 고취를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강연장에 선 전씨는 지옥같은 북한 현실에서 탈북을 결심하게된 동기와 북한 정권 유지를 위한 북한 지도층의 반인륜적 행태에 대해 소상하게 전달했다.
한편 특강을 진행한 전 강사는 1968년 북한에서 태어나 함흥농업대학을 졸업한 뒤 중학교 교사로 재직하던 중 지난 2009년 중국을 통해 입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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