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
최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게시판에는 '위키드 공연장에서 지성-이보영 커플 발견'이라는 제목으로 '후드티 눌러 쓴 얘가 로비에 왔는데 어디서 봤다…했더니 지성, 얼굴 완전 조그맣다'고 글을 게재했다.
이어 게시자는 '몰래몰래 찍는데 곧 이쁜 여자 나타남. 흰 재킷 입은 여자가 이보영. 둘이 데이트 왔나보다. 부럽다'고 적으며 이보영과 지성의 공개 데이트 현장을 알렸다.
해당 사진 속 지성은 후드티의 모자를 깊게 눌러 쓰고 편안한 일상복의 차림이다. 한편 이보영은 데이트에 한껏 설렌 여인의 모습처럼 흰색 재킷과 베이지색 팬츠, 화이트 빅백으로 수수하게 단정한 룩을 강조했다.
한편 지성과 이보영은 지난 2007년부터 만남을 가져 5년 째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두 사람에 대한 결혼설이 불거지기도 했지만 공식 부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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