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지난달 3국 정상회의에서 FTA 협상의 연내 개시를 위한 국내절차 및 실무협의를 포함한 준비작업을 개시하기로 합의한 데에 따른 것이다.
3국은 이번 협의에서 협상 운영방식, 작업계획 등 협상 준비사항에 대해 3국 간 기초적인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우리 쪽에서는 김영무 외교통상부 FTA정책국 심의관, 중국 측은 쑨위앤쟝 상무부 국제사 부사장, 일본 측은 외무성 카가와 타케히로 경제국 심의관 등이 수석대표로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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