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협회는 “지난 12일 오전 포괄수가제가 적용되는 4개과 개원의협의회 회장과 만나 포괄수가제 적용을 받는 질병군에 대해 7월1일부터 1주일 간 수술을 안하기로 의견을 모았다”며 “어떤 질병군을 수술 포기할지는 현재 각과와 협의 중에 있다”고 설명했다.
단 맹장수술이나 제왕절개 등 응급수술에 대해 “수술 포기는 생각하지 않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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