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엔프라니는 13일 '유스셀 엑티베이터'가 출시 20일 만에 초도 물량 완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리뉴얼 후 첫 출시 제품인 유스셀 엑티베이터는 백합에서 추출한 살아있는 유스셀(YouthcellTM) 성분이 90.5% 함유된 엔프라니만의 특허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세포를 파괴하지 않고 셀 그대로를 추출하는 특허 기술을 사용했다.
유스셀은 피부 세포를 활성화시켜 속부터 차오르는 촘촘한 피부결을 만들어주는 셀 원액 타입의 에센스로 세안 후 바로 사용하는 '첫 단계 필수 에센스'라는 콘셉트로 소비자들에게 어필하고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김명진 마케팅팀장은 "출시된 지 채 한 달도 되지 않아 초도 물량이 모두 완판돼 예약 리스트를 받고 있을 정도"라며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제품인만큼 더욱 많은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이라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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