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진 오쿠 회장, 국립암센터에 발전기금 2억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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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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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국립암센터 행정동 3층 귀빈실에서 김영진 오쿠 회장(왼쪽)이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에게 암 연구 발전기금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아주경제 조현미 기자= 건강식품 제조업체인 오쿠가 13일 국립암센터에 2억원의 발전기금을 쾌척했다.

이날 김영진 오쿠 회장은 이진수 국립암센터 원장을 방문해 암 연구 발전을 위한 기금을 전달했다.

오쿠는 우리나라 고유의 가마솥 중탕기법을 현대화한 ‘오쿠’ 제품을 개발한 가정용 건강식품 제조기 전문회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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