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콤 주최 해킹방어대회 본선 진출 Top8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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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3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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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이광효 기자=코스콤이 주최하는 ‘시큐인사이드 2012’ 해킹방어대회의 본선 진출 8개 팀이 가려졌다.

코스콤과 대회 운영을 총괄한 아이넷캅은 지난 9~11일 총 349팀이 참가한 가운데 해킹방어대회 예선을 치른 결과 미국 PPP, 한국 카이스트의 GoN, 일본 sutegoma2 등 총 8개팀의 본선 티켓을 확정했다고 13일 밝혔다.

아이넷캅이 발표한 예선 순위 및 득점현황 자료에 따르면 △미국 PPP(1위․7500점) △한국 GoN(2위․5580점) △일본 sutegoma2(3위․5040점) △러시아 LeetChicken(4위․4780점) △한국 B10S(5위․4700점) △네덜란드 Eindbazen(6위․3740점) △한국 Layer(7위․3060) △한국 moonbang9(8위․3060점) 등으로 집계됐다.

오는 7월10~11일 치러지는 본선 대회의 관전 포인트는 한국 4개 팀과 해외 4개 팀간의 박빙 승부와 지난해 우승팀 PPP의 2연패 여부다.

해킹방어대회 본선은 오는 7월10~11일 양일간 서울 역삼동 리츠칼튼호텔에서 열리며, 자세한 내용은 www.secuinside.com을 참조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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