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명지병원이 2011년 개최한 ‘야호! 여름이다!’ 행사에서 참가자들이 수영장 체험을 하고 있다. |
7월14일은 병원이 정한 ‘명지병원 소아재활의 날’이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리는 이번 행사는 수영장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활동을 통해 장애아동의 사회 적응력을 높이고 아동과 보호자 간 정서적 교류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병원 측은 기대했다.
뇌성마비나 발달지연 등으로 재활 치료를 받고 있는 만 24개월 이상의 환아라면 누구나 보호자 1명과 함께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문의: 명지병원 소아물리치료실(031-810-6554)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