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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증시> 두 달 연속 소매판매 감소 악재에 소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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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4 0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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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용환 기자=뉴욕증시는 유로존 위기에 미국의 두 달 연속 소매판매 감소 악재가 이어지면서 소폭 하락했다.

1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의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77.42포인트(0.62%) 떨어진 12,496.38에 거래를 끝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9.30포인트(0.7%) 내린 1,314.88 나스닥 종합지수는 24.46포인트(0.86%) 하락한 2,818.61을 기록했다.

지난 5월 미국의 소매판매 실적은 전월대비 0.2% 감소했다. 전문가들은 고용 부진에 임금 감소가 이어지면서 수요가 위축됐기 때문으로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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