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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에 베리(Xavier Veyry) 사장(앞줄 왼쪽 다섯 번째)을 비롯한 AXA다이렉트 한국법인 임직원 200여명이 지난 12일 서울 신대방동 보라매공원에서 열린 ‘사람을 지키는 지구 한바퀴’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자비에 베리(Xavier Veyry) 사장을 비롯한 AXA다이렉트 한국법인 임직원 1600여명은 이번 행사에 동참하기 위해 한 주간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도보를 이용해 회사로 출·퇴근한다.
또 임직원이 어깨동무를 하고 공원을 걷는 이벤트를 마련해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길 계획이다.
임직원의 전체 도보 이동 거리는 1Km당 1유로(한화 약 1470원)으로 환산해 비정부기구(NGO) 단체인 녹색교통에 기부한다.
이 기부금은 향후 교통사고 피해자 유자녀 장학사업과 녹색교통운동 등에 쓰일 예정이다.
AXA다이렉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이렉트자동차보험 회사의 특상을 살려 교통안전 및 친환경 분야의 CR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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