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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교 조영완 대표(오른쪽에서 네번째)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 김철균 원장(오른쪽에서 다섯번째)이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 |
아주경제 강규혁 기자=대교가 스마트교육 활성화에 나섰다.
대교는 14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이하 KERIS)과 스마트교육 활성화를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대교는 교사용 학습지원사이트 ‘티칭랩’의 콘텐츠를 KERIS가 운영하는 교육포털 에듀넷(www.edunet.net)에 기부하고, 스마트교육 활성화에 협력하게 된다.
교육 기부된 티칭랩의 최신 콘텐츠는 일선 초중등 학교 현장에서 활용하게 된다. 또한 양측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스마트교육 활성화에 필요한 연구, 개발에 지속적으로 협력하고 제반 사업에 협조할 계획이다.
조영완 대교 미디어사업본부 관계자는 “교육 콘텐츠를 기부함으로써 국가 자원의 효용성을 높이고, 공교육 활성화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 교원의 스마트교육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개발해 공급할 계획” 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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