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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형래 디워3D (사진:영화 '라스트갓파더' 스틸컷) |
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심형래 감독이 영화 '디워 3D'를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JTBC에 따르면 심 감독은 인터뷰에서 중국과 일본 현지 배급사들이 '디워 3D'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심 감독은 "최근 중국이 아리랑이 무형 문화재로 등록해 논란이 되고 있다. '디워 3D'를 통해 중국 전역에 아리랑을 다시 한 번 알리겠다"고 말했다.
또한 JTBC는 최근 준비 중인 코미디극을 미스터 빈과 함께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JTBC '탐사코드J'는 오는 17일 심 감독의 사업 실현 가능성과 그를 둘러싼 각종 루머 등에 대해 방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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