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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
그간 안양동안서 강력4팀은 도주하는 오토바이 절도범을 10km이상 추격해 검거하고, 차량털이 범에 대해서는 4개월간이나 잠복·탐문해 붙잡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팀원들이 피해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한번 맡은 사건에 대해서는 끈질기게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묻어 나오는 대목이기도 하다.
특히 팀원들은 피해자의 심적·물질적 고충을 감안, 피해품 회수에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이환규 팀장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다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아 부끄럽지만, 관내에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팀원 모두가 화합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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