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100 - 분양광고

안양동안서 강력4팀 1분기 으뜸 형사팀 선정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7 08:14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사진제공=안양동안경찰서)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안양동안경찰서(서장 박외병) 강력 4팀이 경기지방경찰청의 1분기 형사평가에서 으뜸 형사팀으로 뽑혀 주목된다.

그간 안양동안서 강력4팀은 도주하는 오토바이 절도범을 10km이상 추격해 검거하고, 차량털이 범에 대해서는 4개월간이나 잠복·탐문해 붙잡는 성과를 거둔 바 있다.

이는 팀원들이 피해상황을 철저히 분석하고, 한번 맡은 사건에 대해서는 끈질기게 해결하려고 노력한다는 점이 묻어 나오는 대목이기도 하다.

특히 팀원들은 피해자의 심적·물질적 고충을 감안, 피해품 회수에도 결코 소홀히 하지 않아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날 이환규 팀장은 “경찰관으로서 당연한 소임을 다한 것을 높게 평가 받아 부끄럽지만, 관내에 강력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팀원 모두가 화합한 결과”라고 소감을 밝혔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