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58년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1회 입학생인 김 회장은 2009년 한국동위원소협회에 회장으로 재임할 때 UAE(아랍에미리트) 원자력발전소 건설 수주 달성, 방사성동위원소 이용분야의 국제협력을 위한 한·중·일 협력체제 구축에 기여를 했다고 대학 측은 설명했다.
임 총장은 이날 명예 공학박사 수여식에서 “김 회장은 지난 50년간 대한민국의 원자력분야 발전에 지대한 공헌을 했으며 소년 소녀 가장 돕기, 대학생 장학금 지급 등의 사회공헌 활동에도 매진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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