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전운 기자= 동아오츠카는 서울 잠실 학생 체육관과 서울 곰두리 체육관에서 개최된 ‘제11회 우정사업본부장배 전국휠체어농구대회’에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후원했다고 18일 밝혔다.
전국휠체어농구대회는 장애인 스포츠 발전을 위해 우정사업본부가 주최하고 대한장애인농구협회가 주관한 대회로 장애인 18개 팀과 비장애인 10개 팀이 참가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5일간의 일정으로 경기를 펼쳤다.
동아오츠카는 선수들과 행사 운영위원 400여 명이 마실 수 있는 이온음료 포카리스웨트를 전달했다.
동아오츠카 관계자는 “스포츠를 통해 장애를 극복하고 스포츠 정신이 무엇이지 몸소 실천하고 있는 참가 선수들을 위해 음료를 지원했다”며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스포츠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둘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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