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96년 9월부터 참된배움의 길을 열어가는 동두천야학은 배움의기회를 얻지 못한 성인을 대상으로 문해교육과정과 검정고시과정 총 10개반 150여명의 학습자가 학습하고 있다.
또한 학습자 편의를 제공하고자 본 기관과의 접근이 용이하지 않은 광암동에 파견학습장 ‘할머니 공부방’을 운영, 타기관의 문해교원 파견 등의 문해교육영역의 기초를 담당학고 있다.
동두천시 평생교육원장은 “경기북부 지역거점 기관으로서 성인문해교육 사업 추진을 위한 기관 간 연계․교육안전망을 구축하고, 배움의 기회를 놓친 비문해 및 저학력 성인학습자에게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으로 사회 활동 참여기회를 확대하는 등 성인문해교육 활성화 사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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