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경기도 양평군(군수 김선교)은 최근 양평군보건소에서 ‘제2회 모유 수유아 건강한 아기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열린 이번 대회는 주민들에게 모유수유의 우수성을 홍보, 실천율을 높이고 임산부를 배려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대회에는 관내 생후 4~6개월의 아기와 엄마 27쌍이 참가했다.
대회에서는 소아과의사, 외과전문의, 성장발달 스크리닝 강사, 국제모유수유 전문가, 아이낳기좋은세상 양평군운동본부위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이 참가 아기들의 성장 발달상황, 신체계측 결과, 의사진단, 모유실천 정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했다.
심사 결과 최우수상에는 양평읍에 사는 이서우(만4개월) 아기가 차지했다
또 우수상에는 지평면 박단비(만3개월) 아기가 수상했다.
이와 함께 장려상 1명, 특별상 3명의 아기에게도 수상의 영광이 돌아갔다.
최우상과 우수상을 차지한 이서우, 박단비 아기는 내달 23일 경기도가 주최하는 모유 수유아 선발대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진난숙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모유수유의 장점을 적극 홍보해 모유수유 실천율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확산은 물론 임산부가 존중받고, 배려받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