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징 기상대에 따르면 지난 16일 베이징은 낮기온 35도까지 올랐으며 17일에는 올들어 최고온도인 38도를 기록했고 18일에도 최고기온 37도를 나타냈다.
중국의 기상청은 사람들의 체감온도와 생활이나 전력 등에 영향을 끼치는 온도인 35℃ 이상으로 낮기온이 올라가면 '고온일'로 지정해 관리하고 있다.
베이징시 수석기상예보원인 장린나(張琳娜)는 "베이징시는 6월이나 7월에 고온일이 자주 나타나고 있으며 매년 고온일이 몇일이나 나타날지는 불분명하다"면서 "예년에 비해서 올해의 베이징은 고온일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 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그는 "베이징에는 이번주에도 고온일이 빈번하게 나타날 것이며 이를 대비해 전력수급이나 각자의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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