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울산 울주경찰서는 특정가중처벌법상 절도혐의로 고물상 전문털이범 김모(37)씨를 구속했다고 밝혔다.
김씨는 지난달 울산시 울주군의 한 고물상에 들어가 현금과 구리 등을 훔치는 등 같은 방법으로 울산, 부산, 양산, 경주 일대를 돌면서 전후 22차례에 걸쳐 모두 5200만원 상당의 구리, 청동, 알루미늄과 같은 고물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김씨는 경찰의 추적을 피하기 위해 경비가 허술한 고물상을 대상으로 주로 밤에 범행했으며, 차량 번호판을 훔쳐 달고 다니기도 했다고 경찰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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