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 접착제 공장 폭발사고 4명 실종(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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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8 1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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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전기연 기자= 화성 접착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며 4명이 실종됐다.

18일 오전 11시 25분께 경기도 화성시 팔탄면 율암리 접착제 생산공장인 (주)아미코트에서 폭발사고가 일어나 작업 중이던 장철(32)씨 등 4명이 실종됐다.

또한 김모(30)씨 등 8명이 크게 다쳐 화성중앙병원 등 인근 3개 병원으로 이송돼 현재 치료를 받고 있다.

폭발 때 일어난 불은 30분 만에 진화됐지만, 건물 내부가 폭발로 전소되며 실종자 수색작업에 난항을 겪고 있다.

경찰과 소방서는 이날 사고가 공장 안에서 직원들이 접착제와 페인트용 수지를 만들기 위해 용매와 용제를 혼합하는 과정에서 반응탱크가 과열로 폭발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폭발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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