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 법대생 대화 "'강간·살인·시체은닉'이 일상언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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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8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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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법학과 재학생들의 대화가 담긴 게시물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흔한 법대생들의 대화'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해당 사진은 페이스 북을 통해 법대생들이 나눈 대화 내용을 캡처한 것으로 잔혹한 범죄자들의 대화가 연상될 만큼 등골을 오싹하게 했다.

내용에 따르면 한 후배가 "형 음란물 많이 보셨어요? 저 밤새 봐야 할 것 같아요"라고 말하자 선배가 "강간하고 있는 중인데 것도 힘들어"라고 답했다.

이어 "음란물 자료 무지 많아요"라고 후배가 말하자 선배는 "그건 또 언제보냐. 미국이랑 일본 것도 봐야하는데. 강제추행은 하고 있어?"라는 등 섬뜩한 메시지를 담았다.

또 다른 사진에는 선배가 "살인도 하는 중인데 시체은닉까지 해치울라며 빠듯해"라며 "우선 강제추행이랑 폭행이 먼저니까 그거하고 강간 그 다음이 살인 그 다음 유기까지 차례대로 하는게 편하드라"라고 답해 보는 이들을 놀라게 했다.

한 여성은 이들의 대화를 지켜본 후 "뭐야? 무서워 이상해"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이 대화는 법대생들이 시험기간에 공부한 내용을 페이스북으로 공유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무슨 대화 내용이 이러냐" "오싹하구나" "이야, 저런게 일상적인 대화라니" 등 다양한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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