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제선진화를 통한 아시아의 공존과 번영’을 주제로 경제인문사회연구회, 한국공법학회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포럼에서는 정부ㆍ학계ㆍ산업계의 협조 체제를 구축하고, 아시아 국가들의 법제 정보 교류 및 협력 방안 등을 논의한다.
주제별로는 △농촌근대화, 입법평가, 중소기업육성, 토지ㆍ건설, 재난방지, 남북관계, 녹색성장, 자치법규(이상 27일) △한ㆍ중 경제협력, 녹색교통, 분권형 국가, 입법선진화, 국제조세(28일) 등이다. 29일에는 산업시찰과 문화 공연 등이 이어진다.
포럼에는 아시아 30여개국의 법제기관 대표, 주한 대사관ㆍ상공회의소ㆍ외국기업 직원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 김황식 국무총리를 비롯, 박진근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홍준형 한국공법학회 회장 등 국내외 관계자 2000여명이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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