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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서울 방학구 도봉초교에서 열린 르노삼성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 모습. 회사는 올해 전국 18개 학교에서 이를 진행할 계획이다. (사진= 회사 제공) |
지난 2005년부터 ‘어린이 교통안전 교실’을 운영해 오고 있는 르노삼성은 지난 15일 서울 도봉구 방학초교에서 첫 수업을 시작, 연내 수도권 및 부산지역 18개 초교를 대상으로 이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교실에선 어머니 교통안전 강사가 애니메이션을 포함한 각종 프로그램을 통해, 어린이 눈높이에 적합한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한다. 모회사인 프랑스 르노그룹 의 활동을 모델 삼아, 르노삼성과 도로교통공단이 한국 실정에 맞게 적용한 프로그램이다.
나기성 르노삼성 홍보본부 전무는 “일선 초교에서 보다 체계적인 교통안전 교육이 진행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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