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강규혁 기자=신라면세점이 지난달 론칭한 신규 광고 '안목을 높여라, 여행에 스토리가 생긴다' 의 이벤트 2탄을 진행한다.
'안목지수 게임 이벤트'로 명명된 이번 이벤트는 오픈 한 달 만에 1만 명이 응모한 '무비스토리' 이벤트에 이은 것으로, 신규 광고 이미지 속 틀린그림 5개를 찾으면 된다.
이벤트는 신라면세점 이벤트 페이지(shilladfs.event-page.co.kr)에서 다음 달 12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추첨을 통해 1등(2명) 당첨자에게는 항공권+호텔숙박권(2인)이 포함된 홍콩 여름축제 여행상품권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밖에 100만원 상당의 아르마니 원피스, 폴스미스 티셔츠 등도 증정된다.
한편 신라면세점의 신규 광고는 '안목을 높여라 여행에 스토리가 생긴다' 라는 콘셉트로, 면세점을 방문한 유노윤호·최강창민·고아라가 쇼핑을 하면서 각자 여행지에서 펼쳐질 로맨스를 꿈꾸는 내용으로 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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