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백지 사정봉 재결합설 '솔솔'…"첫째 아들 루카스의 노력이 커"

기자정보, 기사등록일
입력 2012-06-19 09:37
    도구모음
  • 글자크기 설정
  • 장백지 사정봉 재결합설 '솔솔'…"첫째 아들 루카스의 노력이 커"

▲ [사진=장백지 웨이보]
아주경제 최수연 기자= 중국 배우 장백지가 이혼한 전 남편 사정봉과 재결합 한다는 따끈따끈한 소식이 들려왔다.

지난 18일 대만과 중국 언론들은 홍콩 주간지 '3주간'을 인용해 사정봉이 아들 루카스 덕분에 장백지와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정봉의 어머니가 지인과의 대화하는 가운데 드러났으며 그는 "루카스가 가족과의 식사 자리에서 '엄마, 아빠와 함께 있어 좋다'고 하거나, 사정봉을 장백지 집에 자고 가게하는 등 둘의 재결합에 힘을 실어줬다"고 말했다.

사정봉과 장백지는 음란사진 스캔들 이후 위태로운 관계를 유지하다 둘째를 낳고 이혼했다.

장백지는 사정봉 집 근처로 이사를 하고 시어머니 생일 파티에 두 아들과 함께 참석하는 등 사정봉과 재결합하기 위해 상당히 노력 한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달에는 사정봉과 장백지가 루카스가 다니는 유치원 학예회에 함께 참석한 사진이 공개되기도 했다.

한편 장백지와 사정봉은 지난 5월20일 법적으로 최종적인 이혼증서를 받고 완전이 남남이 돼 팬들의 아쉬움을 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실시간 인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