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비상교육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오전 10시 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6.56%(520원) 오른 8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3거래일간 27% 이상 오른 것이다.
키움, 미래에셋, 동양증권 창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한 증권사 연구원은 “최근 비상교육의 강세는 교과서 출판 부문 기대감이 작용한 것”이라며 “이는 2009 개정 교육과정이 적용됨에 따라 일선 학교에서는 올해와 내년을 중심으로 새 교과서로 공부를 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는“정부가 오는 2015년 3월까지 디지털 교과서 개발을 완료해 초·중·고에 전면 보급하고 기존 서책형 교과서와 함께 사용할 수 있게 한다는 방침 또한 투자심리에 영향을 줬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비상교육 관계자는 “지난 1분기 실적이 악화로 주가가 많이 내린 상황”이라며 “올해 교과서 사업 부문에서 좋은 성과가 예상되며 연말에 결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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