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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버, 비즈니스·일상 모두 잡은 프리미엄 노트북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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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12-06-19 1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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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윤태구 기자=한국레노버는 프로페셔널 사용자와 전문가를 위해 성능과 이동성, 최상의 커뮤니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프리미엄 노트북을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레노버 씽크패드 X230·X230t와 레노버 씽크패드 T430·T430s·T530는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탑재하고 윈도7에 최적화된 EE3.0(Lenovo Enhanced 3.0)으로 더욱 더 빨라진 부팅 속도를 제공한다.

또한 EE3.0에 새로 추가된 부트쉴드(BootShield) 기능으로 많은 응용프로그램을 설치한 후에도 빠른 부팅 속도를 보장한다.

레노버 씽크패드 노트북은 화상 및 음성 회의나 사업 관리 기능, 사용이 간편한 환경 등을 통해 프리미엄 노트북 사용자들의 핵심적인 요구사항에 부합하는 새로운 혁신적인 기능들을 제공한다.

씽크패드 X230은 500GB HDD 또는 500G HDD와 결합한 16GB의 하이브리드 저장공간을 탑재했다.

인텔 HD 그래픽4000으로 최대 60% 그래픽 성능이 향상됐고 EE3.0으로 부팅 속도가 더욱 빨라졌다.

래피드부트(Rapid boot)와 래피드리줌(Rapid resume) 기능으로 사용이 보다 쉽고 생산성은 향상됐다.

컨버터블 태블릿인 씽크패드 X230t는 코닝 고릴라 글래스 채택으로 이동이 잦은 전문가들도 파손에 대한 걱정을 덜 수 있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씽크패드 14인치 T430과 T430s, 15인치 T530모델은 씽크패드 시리즈의 가장 대표적인 프리미엄 노트북이다.

씽크패드 T시리즈는 충분한 저장공간과 간편한 연결을 제공해 어떠한 환경에서도 최고의 성능을 보여주도록 설계됐다.

스마트한 멀티태스킹 기능, 스마트한 성능의 최신 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i5, i7)를 탑재해 성능이 향상됐다.

씽크패드 T 시리즈는 데이터 고속 전송을 위해 USB3.0포트를 탑재하고 있으며 이는 USB2.0 포트에 비해 최대 10배 가량 빠른 전송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여덟 가지의 미국 군용 규격 기준을 통과해 사용자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안심하고 작업할 수 있는 견고한 디자인이다.

조준구 한국레노버 전무는 “레노버는 신뢰성과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씽크패드로 업계 선도적인 위치를 선점해왔다”며 “씽크패드 X 및 T 시리즈 노트북은 우수한 성능과 견고한 디자인이 제공하는 휴대성과 이동성, 멀티미디어 성능의 탁월함, 그리고 저전력 관리 기능에 결합한 제품”이라고 말했다.

씽크패드 X230, T430·T430s·T530은 현재 예약 판매 중이며 이달 중 출시될 예정이다. X230은 109만9000원, T430은 139만9000원부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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